교보 NEW 프라임 신용대출 (플러스) 는 소득증빙이 가능하고 교보생명 상품을 가입한 사람에 한하여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따라서 소득이 없거나 교보생명 상품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신용대출이 불가능한 상품이지요. 이러한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교보NEW프라임신용대출은 교보생명 상품을 막 가입하고 대출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하여 13개월 이상 보험을 유지하고 연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사람에게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300만원~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4.68~9.59%의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역시 1~5년 정도로 넉넉한 편입니다.
보험사 대출이 대부분 그렇지만 간편한 대출 절차로 인하여 빠른 대출이 가능합니다. 간편하다고는 하지만 소득을 기반으로 한 대출 상품이기 때문에, 재직증명서나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근로스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보험사 대출은 1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할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용대출이든 담보대출이든 1금융권의 대출 이자보다는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