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생활비 대출은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하여 등록금과는 별도로 이용이 가능한 생활비 대출상품입니다. 학부생이 학기중에 필요한 숙식비, 교재비, 교통비를 목적으로한 대출이며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1년마다 추가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취업후에 소득이 발생할 경우에 원금과 이자를 분할하여 상환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학생들에게 까지 빚에 허덕이도록 만드는 대출이기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대학을 졸업을 해야하는 사람에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기당 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간 300만원가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이자는 해마다, 그리고 학기마다 달라집니다. 2016년 2학기에는 2.5%의 금리를 보이고 있으며 이 금리는 변동금리로서 기준금리에 따라서 변동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에는 의무상환 개시전(소득이 생기기 전)까지는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의 방식은 기준 소득이상이 발생하게되면 기준소득 초과분의 20%를 국세청에서 원천징수를 하게 됩니다. 만약에 기준 소득 이하가 발생하게 되면 원금과 이자의 납부를 소득발생 이후로 유예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