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아까운 돈은 바로 증권사에 내게 되는 증권 수수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증권 수수료는 세금과는 별도로 계산이되며 증권사 별로 매우 천차만별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낮은 주식 매매수수료를 보이고 있는곳은 케이티비 투자증권(HTS기준 0.01%)이고 그다음으로는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순 입니다. 가장 무자비한 증권 수수료는 한국투자증권으로서 (0.327%) 케이티비 투자증권에 비하여 30배가 넘는 수수료를 보이고 있네요.
미레에셋 증권 수수료는 비교적 낮은편입니다. HTS로 거래를 할 경우에 0.029%, 스마트폰으로 거래를 하면 0.015%, ARS는 0.15%, 오프라인은 0.448%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의 수수료도 다른 증권사에 비하면 적은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족 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2016년에 미래에셋증권에 가입한 신교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래에셋 증권에 첫 거래를 한사람은 이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M-Stock’으로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첫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동안 매매수수료가 면제가 됩니다. 2016년 12월 31일에 계좌를 개설을 하더라도 2017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가 면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더하여 90일간 HTS 와 온라인을 통하여 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매매수수료가 무료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