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체감 경기가 너무 안좋은것 같습니다. 몇년 전 만해도 회사가 끝나면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소주한잔하고 들어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는 그러한 모습도 많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이러한 체감 경기는 직원들 뿐만아니라 기업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수입이 완전히 없는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을 그만 두더라도 바로 일을 구하기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급여는 어떠한 조건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집니다. 바로 ‘실업급여 워크넷 구직신청’을 하는 사람들만 급여를 주게 됩니다. 일자리를 계속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에게만 급여를 주는것이지요.
워크넷에 접속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우측 상단에 붉은색 원으로 표시가 된곳을 클릭하게 되면 이력서 관리화면이 나오고 좌측에 ‘내 이력서관리’를 클릭하고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게 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진입을 하기 위하여는 공인인증서가 필수로 요구되므로 미리 준비하여야 당황하는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