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가입을 할때, 여러 용어들이 난무하게 되어 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라는 단어가 낯설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갱신형의 경우에는 3년이나 5년 정도의 정해진 기간 이후에는 갱신을 해야 하는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그니까 그 기간동안에는 보험료가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처음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고지나 심사가 없이 갱신이 되고 면책 및 감액기간이 적용되지 않아서 바로 보장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비갱신형 보험의 경우에는 처음 납입한 보험료를 끝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보험 상품입니다. 그러다보니 초반 보험료는 갱신형에 비하여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 자체가 높아지지 않으므로 납부에 대한 계획을 잘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