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를 하다보면 처음부터 충분한 초기 자본금이 있으면 물론 최고의 상황이지만, 사실상 그러지 않는 경우가 더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금이 튼실해야지 더 많은 가능성이 있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모자라는 자본금을 채우기 위하여 경락잔금대출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경락잔금대출은 감정가의 70% 또는 낙찰가의 70% 중에서 낮은 금액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러한 공식이 지켜지는 것은 아니고 대출의 비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상황과 물건의 종류, 그리고 현재 정부규제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제약 조건이 있습니다.
동양생명 경락잔금대출은 수도권 지역의 경매 진행 오피스텔을 낙찰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 한하여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도 비교적 낮은편이라 3.5~4.85%의 고정금리로 제공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락잔금대출이 그러하듯 만기 일시상환 방식입니다. 만약 1년이내에 상환을 하게된다면 상환금의 1.5%를 중도상환수수료로 내게 됩니다.
대출을 받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대출이 가능한지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상담후에 서류를 제출한 뒤에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가 진행이 됩니다. 이후에 설정 및 임대차 조사가 된뒤 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