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대출은 보험대출이라고도 불리며, 약관대출이라고도 불립니다. 가입한 보험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것이지요. 해약환급금이 있다면 이러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는 이유는 그 간편성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금서비스, 신용대출, 카드론에 비하여 저렴한 금리를 자랑하지요.
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ARS, ATM 등으로 원하는 때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수료및 연체 이자의 부담도 적고 구비서류도 없고 신용도 상관없고, 상환 수수료도 없습니다. 이러한 대출이 어디있을까 싶을정도로 편리하게 우리곁에 있습니다.
교보생명 보험계약대출은 해지 기본금과 만기 보험금 중 적은금액의 50~95%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보험 상품에 따라서 이 대출금액은 달라지게 됩니다. 대출금리도 꽤나 낮습니다. 연 3.46~최고 10.5% 수준이며 중저금리 대출상품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대출 기간은 보험계약의 만기일까지 대출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보험계약대출의 근본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납입한 보험료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담보대출임에도 불구하고 1금융권 신용대출에 비하여 결코 금리가 싸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보험대출 이자가 비싸다는 성토로 인하여 조금 금리를 내린적이 있지만 아직도 너무하다싶은 금리입니다.
또한 대출을 받고 연체를 한 경우, 약관에 따라 다르지만 가입한 보험 자체가 날라가는 수가 있음을 주의 해야합니다. 연체를 해양환급금 이상을 연체를 하면 보험이 실효되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