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는 군인 전용 체크카드는 신한은행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나라사랑 카드를 발급 할 수 있는 기관이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으로 변경이 되었지요. 하나의 은행에서 독점하는 상황에서 두개의 은행으로 분리가 되었으니 경쟁도 되고 혜택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어서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나라사랑카드는 특수 목적을 위한 체크카드 입니다. 징병검사를 받는 시기 때부터 예비군을 마칠때까지 사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즉, 군역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위한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드의 특징은 통합할인 한도가 없어서 혜택을 무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전월 실적이 그리 크지 않아서(8~20만원 수준) 많은 소비가 없는 사람이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월실적 8만원을 채울경우에는 영화(CGV1500원)와 철도(5%) 편의점(10%) 놀이공원(50%)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통신(5%), 패밀리레스토랑(20%), 대중교통(10%), 토익(2천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