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서는 본인이 어떠한 일을 잘못 했을때에도 쓰지만 어떠한 행위로 인하여 일어난 일을 상세하게 작성하여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나중에 참고하기위하여 작성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유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는 지각사유서, 조퇴사유서, 결근사유서 같은것들이 있을것이고, 학생때는 결석사유서, 휴학사유서, 학자금신청 사유서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제출해야하는 사유서도 있을것 같네요.
사유서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결과적으로 들어가야할 내용은 비슷합니다. 정리를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속 / 이름
- 사고내용 : 6하원칙에 의거하여 정확하게 작성
- 사고경과 : 사고에 따른 이후 진행과 본인의 대처방법에 대하여 작성
- 대책 : 사고를 막기 위한 본인 또는 속해있는 조직의 대책
- 날짜/ 이름/ 서명
사유서를 작성할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중언부언 하여 반성문 처럼 적는것 입니다. 사유서를 받길 원하는 사람이 사유서를 쓰는사람에게 모욕을 주기 위한 사유서가 아니라면, 간단 명료하고 앞으로 대책을 수립하기를 원할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