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대출 하면 1금융권 대출을 먼저 떠오르게 되며 그 다음에는 러시앤캐시와 같은 3금융권 대출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이후에 생각이 나는것이 바로 신용카드사의 대출입니다. 오늘 소개할 삼성카드에서는 크게 3가지 종류의 대출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카드와 똑같이 단기카드대출과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삼성프라임론이 있습니다.
삼성카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삼성카드 단기카드대출은 전화, 인터넷, ATM을 통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은행이나 사업자의 운용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4시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전화나 인터넷 보다는 ATM을 통하여 인출을 하게 되지요. 이용하는 방법도 너무 간단합니다. ATM기에서 단기카드대출을 선택하여 현금을 인출하듯이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모든 은행에서 1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융 VAN사의 경우에는 30만원까지 롯데피에스넷에서는 7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부정 사용을 막기위해 1일 한도가 정해졌는데 최대 6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ATM을 통한 대출이다보니 현금지급이 일반적이나 계좌로 입금도 가능합니다.
이자율은 연 6.4%에서 26.9% 수준이며, 연체이자율은 21.0%에서 27.9%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과도한 단기카드 대출을 이용하게되면 신용등급 하락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삼성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장기카드대출은 방문, 보증, 서류 등 귀찮은 일 없이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보통 대출을 받을때 편리하게 되면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이 상품의 경우에도 꽤나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율이 5.9%에서 23.9% 수준으로 1금융권 대출이나 심지어 2금융권 대출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카드대출이 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한 반면에 카드론은 본인명의의 계좌로 입금만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프라임론
삼성카드 프라임론은 다른 삼성카드 대출과는 달리 삼성카드가 없어도 대출이 가능한 금융상품입니다. 직장인에 한하여 방문, 보증, 취급수수료 없이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한 신용 대출상품입니다. 대출을 받기위한 자격은 만 25세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무직자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만기일시 상환방법의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의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자는 연 5.9~23.9% 정도로 다른 대출 상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불편하신 글이 있다면 메일주세요.
Copyright 2015-2024 by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