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농어촌 총각들만 국제 결혼을 하였는데 요즘에는 도시에서도 다문화 가정이 많이 보여서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국제 결혼을 할때 반드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바로 ‘신용정보 조회서 발급’입니다. 5~6년 전만해도 이러한 서류는 필요가 없었떤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개인 신용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가 필수적을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신용정보 조회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국은행 연합회’에서 직접 발급을 받는 것입니다. 나머지 두가지 방법은 인터넷을 통하여 발급을 받아야하지만,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직접가서 받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전국은행 연합회는 명동에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신용정보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올크레딧, 사이렌24, 마이크레딧과 같은 신용 등급 관리 기관에서 발급을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1년에 3번 정도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자주 발급을 해야할 것 같다면 이러한 방법은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전국은행연합회’ 관련 사이트인 크레딧포유에서 발급 받는 방법입니다. 크레딧 포유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정보는 신용등급이 나와있지 않지만, 36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가 아닌 ‘범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범용 공인인증서’는 잘 발급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발급받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범용공인인증서라는 것이 있으면 두고두고 쓸만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1년에 300원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