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월 12일 부터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한 자유 입출식 통장 개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통하여 개설이 가능하고,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전체 고객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통장 개설 대상 확대에 따라,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을 개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및 신분증 촬영 전송후에 상담사를 통한 영상통화 또는 타금융기관 기존 계좌 이체방식 중 택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일 9시~21시, 휴일 12시~18시에 통장개설이 가능하며 체크카드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포통장에 대한 대비책으로 하루 최대 30만원 까지만 출금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된다고 하네요. 이 제한을 풀기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