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보면 가장 경계를 하는 것이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많이들 알려져 있는 정보 같은경우에는 몇개 블로그와 크로스 체크를 하면서 틀린게 없는지 체크를 하기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내용, 뉴스를 가지고 포스팅을 할때는 조금 긴장을 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다음에 문제가 되는것은 역시 오타입니다. 신한카드를 신한타드, 시한카드, 시난카드 등으로 오타를 치는 것은 참 쪽팔린 일인것 같습니다.국민카드를 국미카드라고 오타를 자주 치기도 하구요. 이러한 것들은 블로그의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러한 실수를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게 나중에 꼭 발견이 되는것 같아요. 그때그때 맞춤법 검사기를 실행하면 문제가 없을건데, 이게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가게 되는것 같아요.
포스팅을할때 직접 웹에서 글을 올리고 하면 조금만 손대면 맞춤법 검사까지 쉽게 되기는 하지만, 이미지 업로드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Marsedit를 사용하기 때문에 맞춤법 검사는 쉽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이러한 부분은 수정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여간 성의 있는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