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속해있는 BNK금융그룹이 모바일 뱅크인 썸뱅크를 출시 하였습니다. 이 모바일 뱅크는 다른 모바일 뱅크와는 다르게 롯데그룹의 유통망과 결합된 상품이라고 하네요. 롯데의 유통망을 이용함과 동시에 L Point와 L-Pay등을 접목시킨다고 합니다.
현재 썸뱅크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만 지원이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 고객은 4월 초에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썸뱅크의 주요 기능으로서는 생체 인식기능을 활용한 본인 인증 채택, SUM 모바일통장(입출금예금), SUM 포인트적금(자유적립) 통장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의 비대면 실명인증으로 두개의 계좌가 모두 개설할 수 있으며, 롯데 엘포인트를 현금처럼 적금 불입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중금리의 300만원의 소액대출과 3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 이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모바일 해외송금 등의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