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간만에 신용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용카드는 욜로아이(YOLO I)라는 카드입니다. 욜로는 최근에 방송하였던 꽃보다청춘에서 나왔던적도 있었던 단어입니다. YOLO는 You only live onece라는 말의 약자로서 ‘인생은 한번뿐’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신용카드의 특징과 YOLO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멋진 말을 가져다 붙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신용카드는 이 신용카드의 사용자가 직접 여러 업종의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큰 특징입니다. 택시, 영화, 커피, 베이커리, 쇼셜커머스, 편의점 등 6개업종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개를 선택하면 20%, 2개를 선택하면 15%, 3개를 선택하면 10%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연 3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할인 한도가 있기 때문에 뭘 선택해도 할인폭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할것 같습니다. 30 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통합한도가 7천원, 7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만오천원, 100만원 이상은 2만5천원, 150만원 이상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킹률은 대략 2.5%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