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에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적금 상품인 ‘웰컴(Welcome) 드림 정기적금’을 25일부터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일반 사람을 위한 상품이 아닌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자를 위한 상품입니다.
재기를 위하여 노력을 하는 서민들을 위한 상품이다보니, 높은 금리, 짧은 가입기간, 적은 가입금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금 금리는 연5%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금액은 그리 많지않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자라는 것을 증명할만한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는 사람은 ‘인가 결정 확인서’와 같은 서류가 필요하며, 개인파산자의 경우에는 ‘면책 확인서’와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채무변제 상환내역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저축은행에 대한 아니꼬운 시선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사회공헌적 성격의 적금이 많이 출시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