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로 많은 사람들의 신용등급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구제하기 위하여 정부는 다양한 정부지원대환부서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다른 많은 부서들이 난립하게 되어서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서 정부는 하나의 단체로 통합적인 관리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서민대출 상품으로는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 홀씨가 있습니다. 여기에 징검다리론을 넣느냐 마느냐 고민이 되긴 하지만 징검다리 론은 서민을 구제하는 금융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면이 있어서 여기서 제외하였습니다.
햇살론
햇살론은 대부업에서 3~40%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사람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는 정부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서민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대환대출은 신용등급이 6등급에서 10등급인 사람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무상환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대출금리는 6~10.5% 수준으로서 기관별로 조금씩 상이합니다.
새희망 홀씨
소득이 적은 사람은 은행에서 대출이 받기 힘이 듭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지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저신용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새희망홀씨를 마련했습니다. 새희망홀씨의 대출금리는 햇살론과 동일한 6~10.5%이며, 이용대상도 동일합니다.차이가 있다면 햇살론은 저축은행에서 가능하고 새희망홀씨는 1금융권에서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미소금융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의 이용이 힘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창업자금 또는 운영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정확히는 무보증이라기보다는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보증이 있는것이지요. 미소금융의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거나 등급이 없어야합니다. 최근에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4천만원 연소득 이거나 연소득 3천만원 이하로 개정이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