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은 시가총액을 이야기하며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하는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지만 주식시장에서만 쓰지 않고 파생상품이나, 부동산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가 총액은 기업의 규모가 얼마가 되는지에 대하여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순위가 예전에 비하여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5~6년 전만해도 대기업 위주의 모습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대기업을 코스닥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반면에 개별 성장기업이 많이 치고 올라온 느낌이네요. 바이오 엔터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시총 순위를 보니 올해 초에만 해도 있었떤 코오롱 생명과학이 떨어져서 CJ계열사인 CJ E&M만 남아 있네요.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기에 코스닥 시장 전체적으로 바이오 관련주식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