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의 한국은행 금리 인하 기조를 보았을때 보금자리론 금리도 금리가 낮춰질만한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년 3월에 금리르 0.2% 하락시킨 이후로 계속해서 동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낌e-보금자리론 같은경우에는 2.4~2.65%의 금리를 유지하고, u-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도 2.5~2.75%의 금리를 계속해서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돌이켜 보면 보금자리론 금리의 경우에는 기준금리와는 무관하게 움직였었던것 같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내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도 보금자리론이 시중 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라는 것은 달라지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 차등없고, 서민들에게는 잘만 이용하면 훌륭한 대출인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 실행부타 만기까지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에게 대출을 해주며, 1주택자의 경우에는 3년이내에 처분해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최소 100만원에서부터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장 30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