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신용카드사는 2가지의 대출서비스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카드론이라고 불리는 장기카드대출이고, 두번째는 현금서비스라고 통칭되는 단기카드 대출입니다. 예전에는 명확하게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던것 같지만, 대출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명기하기 위하여 이렇게 이름이 바뀐것 같더라구요.
현대카드 대출 중에서 카드론의 경우에는 이자율이 6.5에서 24.5%정도 입니다. 최소 10만원에서부터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면 상환기한은 1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신청할 경우에는 이자율을 1%까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재이용할 경우에 상환기간에 따라서 돌려받는 재이용 캐시백이 있다고 하네요.
현대카드 대출 중에서 현금서비스의 경우에는 카드론에 비하여 약간 높은 이자율인 7.5~27.5%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에는 ATM에서 현금으로 직접 뽑아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상품입니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에 많이 밀접해 있는 상품입니다.
카드론의 이자율은 6.5~24.5%, 현금서비스는 7.5~27.5% 정도입니다. 이렇게 범위로 정해져 있는 대출 금리는 회원의 신용도와 이용실적에 따라 상이하게 결정이 됩니다. 신용도가 높고, 카드실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낮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