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20년간 굵직굵직한 세번의 경제위기를 겪었습니다. IMF 외환위기, 신용카드 대란, 그리고 가장 최근의 리만브라더스 사태를 겪으면서 기업에도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그 피해를 고스란이 떠안은 것은 바로 개인이었습니다. 기업은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회생 절차를 이어갔지만, 개인에 대한 대책은 햇살론이라는 상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방비 였죠.
햇살론은 자영업자, 농어업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크게 생계자금과 대환자금으로 나뉘는데 둘의 금리를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떤 금융기관을 통해서 대출을 받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저 5.5%에서 최대 10.99%까지 제각각의 이자율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의 경우에는 최대 10%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 딱 하나 MG낙원 새마을 금고에서는 5.5% 고정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즉, 2016년 5월에는 MG 낙원 새마을 금고가 햇살론 최저금리 인것이죠.
MG 낙원 새마을 금고는 성남에 9개의 본점과 지점이 있는 성남 중심의 새마을 금고입니다. 현재, 햇살론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하여 접수를 받지 않고 방문을 통하여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G 낙원 새마을 금고의 햇살론 취급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까지만 입니다. 그 외의 지역은 아마도 대출을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자율이 낮다고 대출한도가 작을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대출한도도 넉넉한 200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