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외환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통하거나 은행 앱을 통해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이 통과가 되면 은행을 통하지 않고도 외환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개정안이 통과를 하게 되면 카카오톡이나 다른 여타의 메신저를 통하여 외화송금이 가능해지므로 은행거래 건당 수십달러에 당하는 수수료를 은행에 지급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메신저를 통하여 송금을 하게 되면 더욱 편해질것 같네요.
갈수록 모바일 메신저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카카오 톡과 같은 플랫폼이 정착이 되다보니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한 메신저 뿐만이었지만, 여기에 게임서비스 그리고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와 같은 결제시스템이 만들어 지고 이번에 개정안이 통과하면 외환송금까지 가능하게 되니 모바일로 안되는 세상이 없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