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톡스50 (EURO STOXX 50) 지수는 유럽의 우량 기업 50개 주식을 묶어서 지수로 만든 것 입니다. 이 지수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변동성이 큰 것이 특징이지요.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와 일본 넷케이225 지수와 비교해 보면 확실하게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네이버에서 쉽게 확인하기 어렵지만, 구글에서 ‘유로스톡스50’이라고 검색을 하면 쉽게 일단위 5일단위 지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주식은 역시 네이버보다는 구글이 확인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왜 유로스톡시 지수를 네이버에서 확인 할 수 없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일별 흐름을 확인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조금만 생각을 돌려서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최근 유로스톡스 50은 하향세를 쉽게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그대로 나타나는듯한 모습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