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올크레딧은 KCB의 신용평가 브랜드 입니다. IMF 이후에 가계 신용규모의 증가는 서민의 제도권 금융 확대라는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한 부작용은 가계 연체율이 상승하였으며 채무 불이행자 급증이라는 측면에서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신용카드 사용액이 급증 하여서, 결국 2003년도에 400만명이 신용카드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는 채무불이행자가 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하여 일부 카드사는 통합이 되기도 하였고 사회 전반적으로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태 이후로 금융산업에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대책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하나가 개인 신용리스크 관리를 위한 신용정보 인프라를 확충하자는 의견이 많았씁니다. 이를 위하여 19개 대표적인 대한민국 금융사가 출자하여 공동으로 KCB를 설립하고 각 금융회사가 연체정보는 기본이고 모든 신용거래를 KCB에 통합하여 한국에 제대로된 CB 시스템을 마련한것이 KCB 올크레딧입니다.
케이씨비 올크레딧에서 주로 하는 업무는 신용관리, 명의보호, 카드 및 대출관리, 그리고 신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찾는 이유는 신용등급을 조회하기 위함이지요. 여기에 더하여 신용등급을 올리고 싶어서 신용등급을 관리를 요청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결혼이나 취업등을 위하여 신용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기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