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금융기관이 있습니다. 금융기관은 은행, 금융투자업자, 여신전문금융회사, 보험회사 금융보조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또 다시 일반은행과 특수은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특수 은행은 일반은행에서 자금을 공급받기 어려운 경제부분에 자금을 융통하기 위하여 설립한 은행이며, 일반은행은 신한은행과 같이 일반은행법에 따라서 설립된 은행을 이야기 합니다.
비은행 금융기관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기업을 상대로하는 예금과 대출을 시행하는 종합금융회사, 도시자영업자나 지역주민을 고객으로 하는 상호저축은행(요즘에는 의미가 퇴색되긴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돌아다니면 볼 수 있는 신협, 그리고 우체국이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자에는 4가지로 구분됩니다. 증권회사와, 자산운용회사, 증권금융회사, 투자자문회사가 있습니다. 또한 여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신전문 금융회사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신용카드회사 할부금융회사 리스회사가 있지요. 마지막으로 보험회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