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은 아직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을 많이들 가입을 하곤 합니다. 패키지 여행을 떠날 경우에 기본적으로 여행사에서 가입을 해주기는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여행자 보험을 필수적으로 가입할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가입금액도 구체적으로 얼마 이상이 보장이 되는 것을 요구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대표적인 나라가 체코입니다. 체코의 경우에는 불심검문하여 여권과 여행자보험 가입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하며 여행자 보험이 없는경우에는 곤혹을 치루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리츠 화재 여행자 보험은 인터넷으로 가입을하게 되면 25%가량 더욱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질병치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더라도 몇십만원의 높은 진료비를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여행자 보험은 필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 화재는 질병치료도 충분히 보장해 주고 있네요.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휴대품 분실 및 손해에 대한 보상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왠만한 여행자 보험의 경우에는 100만원의 보장을 해주는에 메리츠 화재의 경우에는 고작 20만원을 보장해 주며, 자기부담금 1만원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메리츠 화재 여행자 보험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