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기위하여 이곳 저곳을 뒤져보다보니 뱅크론 셀렉트론과 같은 대출 중개업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대출 중개업체는 분명히 대출을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본인의 자본으로 대출을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고객에게 상담을 해주고 대출이 가능한 업체로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이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중개 수수료가 있을것 같은데, 이러한 수수료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겉으로는 중개 수수료가 없다고 하고 있지만, 중개수수료 업체가 받고 있는 돈만큼 고객들의 금리는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러한 중개업체에 돈을 주느니 자기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대출이 가능한 업체를 찾아보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찾기가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이러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어짜피 법정최고금리는 28% 수준이니까요. 본인의 금리가 법정 최고금리 이하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