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출은 우리나라 산업기반을 이루고 그 핵심역할을 하게될 중소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제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국가의 정책적인 대출입니다. 기업성장 단계별 특성과 정책의 목적에 따라서 6개의 세부 자금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기업지원, 투융자복합금융, 신성장기반, 개발기술사업화, 투융자복합금융, 재도약지원 의 목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이는 기업의 창업기, 성장기, 그리고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한 융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일시적인 경영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개별 기업당 융자 한도는 최대 4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특히 지방기업의 경우에는 최대 5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상한 선으로서 기본적으로는 매출액의 1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출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저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 자금의 경우에는 각 사업별로 고정금리를 적용할 수 있는 예외가 있습니다. 또한 대출 금리는 정부 정책에 따라서 변경이 가능하므로 항상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