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리워드카드는 여러차례 개악이 되었던 카드이지요. 초창기에는 아무 생각없이 모든것을 다 이 카드로 결재를 하여도 쌓이는 포인트가 굉장했었는데, 이제는 예전의 영광만 못하지요. 하지만 아직도 쓸만한 카드로 손에 꼽힙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카드죠.^^
씨티 리워드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실적에따라서 최대 1.5%까지 적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특별 포인트 적립이라고하여 (엔터, 휴대폰, 교통 및 주유, 쇼핑, 교육) 부분에서 항목별 최대 1만 포인트, 통합 3만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지요. 같은 경우에는 이 카드를 가족카드로 사용하여서 와이프와 저의 사용액이 200만원 수준인대 매달 5~6만 포인트 가량을 쌓고 있지요.
휴대폰 통신료는 5%가 특별 적립이 됩니다. 여기에 꼼수가 약간 있는데, 휴대폰 간편결재를 해도 5%가 특별 적립이 되지요. 제 와이프 같은경우에는 왠만한 물건을 이렇게 간편결재를 통하여 구입을 하더라구요.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니 20만원까지는 모두 적립이 되는 것이지요.
주유는 GS, S-Oil, SK, 현대 오일뱅크 4% 적립이 됩니다. 퍼센트로 적립이 되다보니까 요즘과 같은 저유가에서는 그닥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1300원 기준으로 50원 정도 적립인 것이지요. 한참 유가가 올랐을때는 정말 혜택이 좋았었는데 말이지요.
쇼핑도 적립이 되는곳이 꽤나 많습니다. 그냥 막 언급을 하면,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 플라자, 인터파크, 11번가, 신세계몰, CJ 오쇼핑, 현대홈쇼핑 등이 있습니다. 적립금은 5%가 특별 적립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모인 포인트를 이마트에서 상품권으로 바꿔줍니다 포인트와 1:1로 바꾸어 주죠. 2~3달에 한번씩 바꾸는데 바꿀때마다 10만원 이상 상품권이 생겨서 왠지 꽁짜로 돈을 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