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외국어에 대한 문제에 항상 봉착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해석이 되지 않아서 네이버 번역과 구글번역과 하루를 보내는 날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단문 정도는 어떻게든 해결이 되지만, 논문을 번역을 해야한다던가 긴 글을 번역을 정밀도 있게 할때는 참 난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플리토라는 사이트는 어느정도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플리토(flitto)는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외국어를 번역하는 소셜 번역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외국어를 그 외국어를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번역을 해주는 시스템이지요.
이러한 좋은 플랫폼은 외국의 회사에서 만든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만든 시스템 입니다. 이스라엘과 스위스 정부가 플리토를 한국 최고의 스타트업이라고 치켜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번역을 의뢰 받으면 250자의 번역을 모바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유도 합니다. 250자가 넘으면 250자로 끊어서 사람들에게 나누게 되지요.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무료가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저렴하죠. A4 한장 분량의 글을 번역할 경우 500~1000원 정도의 비용만 지불하게 되면 번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