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제로는 마트에서 구매하는 한국 최초의 보험입니다. 2014년인가? 2013년인가.. 현대라이프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색깔을 입혀서 처음 ‘현대라이프 제로’를 출시하였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정말 마트에서 보험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사람이 뒷통수를 맞은것 같은 충격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제품 구성도 매우단순하였고 구매시 3~10만원 정도만 내면 추가적인 보험료 없이 5년씩 보장되는 상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품을 마트에서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보험설계사라는 직종도 이제 사라졌다고 한탄할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마트에서 보험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시장의 반응이 급격하게 냉담해 진것이지요. 주변에서 보험을 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사람 자체를 찾아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 상품은 너무 내다본 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현대라이프 제로’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리뉴얼 하였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하여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제로’ 7종 보험을 선보였습니다. 7종보험은 암, 여성암, 성인병, 상해보험, 여성상해, 얼굴건강, 양한방건강보험 입니다. 가격은 위에 있는 이미지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현대라이프 제로 답게 군더더기가 있는 특약 자체가 없고 보험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 갱신형이므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