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전용 보험회사인 교보라이프 플래닛은 2013년도에 출범을 하였습니다. 출범 초에는 1달만에 500계약을 달성을 하였다고 하였지만 한동안 인터넷 보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서 목표한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이 있었으며 실제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작년에는 국내생명보험업게 최초로 모바일 가입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어떤사람들인 이모바일 보험서비스를 ‘모바일슈랑스’라고도 부르는것 같네요. 모바일 가입서비스 도입 1년을 맞이하여 분석한 가입현황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해 가입한 건수가 전체의 20%정도라고 합니다. 즉 10명중 2명이 모바일을 통하여 가입한 꼴이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30대의 모바일가입률이 58%나 된것이지요. 스마트폰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30대이기 때문일것으로 보입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작년 4월달부터 모바일슈랑스를 시작한 이래 삼성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이 후발주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도 모바일슈랑스 서비스를 오픈해서 정기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과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한생명도 신한스마트인터넷 보험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