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에는 미르카드라는 2~30대 를 겨냥한 매스티지 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는 많이 없습니다.^^ 미르카드는 훈민정음 카드 이후로 한글 브랜드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만든 카드라고 합니다. 이 카드에는 할인형, 포인트리형,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형의 4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4가지 카드는 이름만 공유를 하지 지향하는 바가 달라석 서로다른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국민 미르카드 할인형
할인형은 현대카드로 치면 X카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교통 택시에서 10% 할인이 제공되며, 대형마트 5% 할인, 병원 5% 할인이 제공이 됩니다. 통합 할인한도는 50만원 이상 1만5천원, 100만원 이상 3만원, 200만원이상 5만원, 300만원 이상 7만원까지 할인이 됩니다. 연회비가 20만원 정도 되는 이 신용카드에 이정도 할인한도는 조금 너무한다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할지도 모르지만, 15만원 이상의 바우처가 제공이 됩니다.
국민 미르카드 포인트리형
포인트리형 같은경우에는 할인형 보다 훨씬 깔끔합니다. 일시불 할부 구분없이 1.2%의 포인트리를 제공하고 최대 300만원 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시에만 제공을 합니다. 바우처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이정도 적립률이라면 그다지 별볼일이 없는 카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회비 또한 21만원이나 합니다.
국민 미르카드 대한항공형
기본적인 서비스는 모두 포인트리형과 같고 대신에 1500원당 1.2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PP카드도 주지 않으면서 좀 많이 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한번 보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외환 크로스마일카드는 1500원당 1.9마일리지가 쌓이죠. ^^;
국민 미르카드 아시아나항공형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2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것 빼고 모두 위와 같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사람들이 안쓰는 카드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