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서민 대출이 많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서민을 위한 대출 제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국가 전체적이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면이 있어서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반드시 필요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제도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출시한 사잇돌 대출도 어떻게 보면 대출을 권하는 제도이지만, 대출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제도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애최초 주택자금 금리도 계속해서 인하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전세자금 대출)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들에 대한 대출 금리를 1%대로 최근에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버팀목 대출은 무주택 세입자가 전세자금을 구입하는것을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버팀목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2.5%~3.1%까지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혼부부에게는 우대금리 0.3%를 추가로 할인해 주어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즉, 신혼부부는 2.3~2.9%였는데 1.8%~2.4%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기준금리가 인하가 되었으므로 여기에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