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신용카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지와 포인트가 마일리지로 전환 여부 입니다. 그 만큼 저환율 시대를 겪으면서 해외 여행을 많이 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반면에 환율이 높아져서 해외여행 붐이 사그라 진다면 이러한 카드의 인기도 사그라들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마일리지 카드의 레퍼런스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카드는 정말 다양합니다. 삼성 마일리지 플래티넘, 기업BC 다이아몬드, 씨티 메가마일, 삼성카드 A2 등이 있지요. 그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표준, 레퍼런스라고 할만한 카드가 외환 크로스 마일 카드입니다.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혜택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제공해야하는 기본적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1500원 사용에 1.9 크로스마일 획득이 가능합니다. 1년에 딱 한번 30만원에 2만 마일을 특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마일리지 카드는 적립 제한이 있지만 이 카드는 적립 제한도 없습니다. 또한 전월실적도 필요가 없습니다. 마일리지를 쌓는데 있어서 이보다 좋은 카드가 있을까 싶네요.
부가적인 혜택
Priority Pass(PP) 카드가 제공이 되어 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10% 할인이 가능하고 최고 7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합니다.
다른 마일리지 카드와 차별성
외한 크로스마일 카드는 여타 다른 마일리지 카드와 기본적인 큰 차이점 하나가 존재합니다. 기존의 마일리지 카드에서 쌓는 마일리지는 한개의 항공사에만 종속이 되었다면, 크로스마일 카드는 원하는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비율의 차이는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1크로스 마일이 1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되는 반면에 아시아나 항공은 1크로스 마일이 1.2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