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차량가액만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보험료와 취득세가 반드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부로 차를 구매하더라도 취등록세와 보험료를 별도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초기비용때문에 차량구매를 늦추는 사람들이 종종 주위에 있어 왔습니다.
이번에 현대캐피탈에서 출시한 올인원 할부라는 상품은 차량가격의 125%까지 빌려주는 상품입니다. 즉 차량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지요. 만약 아반떼 1560만원짜리를 구매하게 되면 1950만원가지 빌려줍니다. 남은 돈 가지고 보험료와 취등록세를 납입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차량을 담보로 잡고 있기 때문인지 금리도 5.9% 수준입니다.
이 상품과 안심 할부 서비스를 결합하면 더욱 좋습니다. 남은 할부금을 갚기 어려우면 차로 상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36개월 이내 할부로 현대차를 산 사람이 할부개시 1개월이 지난뒤 차량 이용이 어려워졌으면 차량 원상회복 등을 조건으로 차량으로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
차량에 대하여 구매하는데 고민이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상품을 결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