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연차를 미리 내놔서 연휴가 하루 먼저 시작되긴 하였습니다.^^ 추석이 되면 가장 걱정이 되는것이 바로 돈 입니다. 추석보너스가 있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걱정이 덜 하기는 하지만, 추석보너스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가는 돈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추석에 들어가는 돈은 몇천만원 수준까지 요구되지는 않습니다. 끽해야 200만원 수준의 돈이지요. 이정도 돈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충분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1금융권의 경우에는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서 내놓은 모바일 은행의 경우에는 주말이나 공휴일과 무관하게 대출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우리은행)와 써니뱅크(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주말에도 원활하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비뱅크가 써니뱅크보다는 대출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써니뱅크의 경우에는 신한은행 통장이 없는경우에는 주말대출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비뱅크와 써니뱅크를 이용하기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를 들어가서 다운을 받으시고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시면 빠르게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으로 고려할만한것이 SBI저축은행의 사이다 대출입니다. 사이다 대출은 2금융권 대출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괜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등급은 6.9%의 확정금리로 제공하고 6등급은 13.5%의 금리로 제공이 됩니다. 대출 한도도 3천만원까지이므로 명절동안 필요한 돈을 빌리기에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할 만한것이 대부업체입니다. 사실 대부업체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에 영향이 크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대부업체는 주말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에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300만원 정도까지는 별도의 심사 없이 일반적으로 대출이 이루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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