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이 근처에 ATM 기기만 있다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대출은 계좌로 입금이 될 수도 있지만 ATM기를 통하여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소액의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매우 훌륭한 대출 상품입니다.
사실 현금서비스라는 이름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닙니다. 예전의 신용등급 대란이 일어났을때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이용때문에 신용등급 대란이 발생 하였다고 판단한 정부가 이름을 ‘단기카드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이렇게 변경한 이후로 현금서비스가 대출이라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퍼지게 되었습니다.
국민카드 현금서비스는 콜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ATM 등 많은 채널을 통하여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국민카드가 있어야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연체된 사람, 카드가 정지된 사람은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신용카드가 연체가 된 사람은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이자율은 연 6.4~27% 수준으로 1금융권 대출을 생각하면 많이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