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출은 KB착한대출이 생기기 전과 생긴 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KB착한대출은 대출 시장 흐름을 변화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상품입니다. KB착한대출은 1금융권과 2금융권의 금리단층으로 인하여 서민금융 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3년에 출시된 최초의 중금리 상품입니다.
2013년 9월에 처음 출시된 이래로 작년 1월에 착한 빠른대출을 출시하여 보다 간편하고 빠른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후에 고금리 대출을 전환시킬 수 있는 KB착한 전환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어플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착한대출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라 무직자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작은 소득으로는 대출을 받을 수 없으면 연소득 1200만원 이상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초의 중금리 상품을 표방한만큼 금리도 연 6.5~19.9% 정도 수준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착한빠른대출의 경우에는 소득증빙 또한 필요없는 상품입니다. 재직이나 소득서류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명 이름에 ‘빠른’이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최저 200만원부터 최고 18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편리한 만큼 금리는 kb착한대출에 비하여 다소 높은 9.6%~19.9%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