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할때 여행자보험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정한 나라같은 경우에는 여행자보험이 없으면 추방을 한다고 하니 여행자보험이 갈수록 중요해 지는것 같습니다. 비단 이러한 상황 뿐만아니더라도 여행자보험의 혜택만 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얼마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느냐입니다. 에이스 여행자보험은 기본적으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애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질병은 여행 도중에 발생하기 드문 케이스지만 상해와 같은 경우는 여행 중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생각하면 보험 없이 치료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해외의 의료비는 국내의 의료비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입니다. 예전에 제가 터키에 근무하고 있었을때 동료가 피부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항생제 몇번 처방받고 100만원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적이 있지요. 이와 같은 일이 여행자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행자보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휴대품 손해입니다.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가 정말 잦습니다. 우연한 사고에 의하여 입은 손해를 얼마나 잘 보장하고 있느냐가 여행자 보험을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이스 여행자보험은 여기에 더하여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1만원을 지불하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을 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