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기위하여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환율입니다. 환율과 가지고 있는 돈에 따라서 해외여행을 포기할 수도 있을 정도지요. 적어도 이 환율에 따라서 럭셔리한 여행이 될것인가.. 하루 5불로 버티는 방랑자가 될것인지 결정이 되겠지요.
기본적인 환율은 네이버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을 많이 가는 7개 나라[미국,일본,EU,중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 대한 환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이 7개 국만 가는것도 아니고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환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금융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40여개국 정도 가 추가적으로 더 나와 있어서 우리가 여행을 갈만한 많은 나라에 대한 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조금 부족합니다. 제가 한때 터키에서 거주하였을때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여행할 일이 있었는데, 이 환율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찾았는데, 바로 구글입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구글에서 [원하는 국가명 + 환율]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루마니아 환율] 이라고 검색하면 루마니아 레이 환율이 튀어나옵니다. 매우 훌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