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참 신용등급에 민감한것 같아요. 그렇게 된 이유는 대출을 받을 일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사람은 저에게 보험가입을 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지는것이 아니냐고 묻기도 합니다. 사실 보험을 가입을 한다고해서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의 경우에는 금융사가 고객에게 돈을 주는 것인 반면에 보험의 경우에는 금융사가 고객에게 돈을 받고 서비스를 주는것이기 때문에 고객의 신용도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고객의 신용등급이 아닌 보험사의 신용등급이 더 중요하게 된것이지요. 돈만 먹고 튀는 회사가 아닌지. 자산이 얼마나 튼튼해서 본인이 보장을 받아야할 시기까지 회사가 망하지 않을지.. 그런게 중요해 지는것이지요.
일단 보험사에서 신용등급 조회를 한다고 하면 뭔가 이상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설계사를 통하여 보험을 가입을 하면서 신용등급 이야기를 하면 의심을 한번쯤은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